신일팬히터900, 캠핑용
대전난방 광수입니다
겨울이나 캠핑 시에도 사용하고 평상시에는 사무실 난방용으로 사용하는 스토브를 조사하여신일팬히터 900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이게 전에는 이렇게 비싸지 않았던 것 같은데 캠핑 수요의 증가로 인해서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가격은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約 49만원 www상자를 개봉해 보겠습니다.
구성품 스토브본체, 쟈바라(급유용), 스포이트(잔유제거용), 보호캡선명한 베이지색의 색한고은 언니 여전히 예쁘네요 한고은 씨가 모델이면 무조건? 사야죠?상부 덮개를 열면 기름탱크가 있습니다.기름통을 빼면 이렇게 돼 있어요.연료는 당연히 백등유를 사용합니다.용량은 9L입니다.등유를 구입해 두었습니다.연료 체크 창문이 있어 편하네요.팬히터를 가동시켜보세요등유를 태워서 열기를 선풍기로 송풍시켜주는 그런 구조예요.아무래도 등유 난로 같은 경우에는 특유의 기름 냄새가 좀 나요.처음부터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제품은 기름 냄새가 적다는 장점이 있네요.
가동 중에 난로 주위를 만져도 뜨겁지 않아요.불꽃으로 태워 난방되는 등유 스토브에 비해 화재 위험이 적은 것 같네요.3시간 소화 후에 끄기 기능도 있고 타이머 작동 기능도 있네요.보관 시에는 연료탱크 아래쪽에 쌓여 있는 등유를 동봉된 스포이트와 기름받이로 빨아내도록 하고 있습니다.이것은 별도로 인터넷에서 구입한 전용 가방입니다.팬히터를 캠핑용으로 가져갈 때 수납하는 용도입니다전용 제품이므로 딱 맞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스토브 자체의 무게는 무겁지 않습니다.크기도 적당합니다.둥근 모양의 부품은 따로 구입한 '이동링'이라고 합니다.팬히터 이동시 연료탱크에서 가솔린이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겹쳐 놓는 용도로 자석기능이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스토브에 붙여 보관하십시오.캠핑 때는 일산화탄소 경보기가 꼭 필요합니다
신일팬히터 900, 난방효과는 꽤 좋습니다.캠핑에서 사용하는 큰 텐트라고 하더라도 충분히 가득 찰 것 같습니다.
기름 냄새가 많지 않다고는 하지만, 어느 정도의 냄새는 있는 것 같습니다.따뜻하게 데워진 뜨거운 바람을 프라이팬으로 불어 주기 때문에 따뜻함이 좋았습니다.
건강상 실내 환기는 자주 해야 할 것 같아요.
단점은 220V의 전기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전기를 사용할 장소가 없으면 무용지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