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첫 스키장의 후기 스타 대여점에서 대여와 리프트권을 한번에

 안녕하세요 강입니다저는 매번 그런 사정 때문에 스키장을 한 번도 안 가봤어요www

지금은 실력 차이로 따라가면 민폐가 될까 봐 못 갔어요그러던 중 제 강습을 책임지게 된 분이 나타나서ㅋㅋㅋ 가족같은 사람들과 함께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스키장은 강원도로 가야 하는 줄 알았는데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도 있던데요?


시초는 깨끗이 짜다




고맙게도 언니가 차를 가지고 있어서 3명을 캐리해주었어요 정말 고마워요 언니><

스키장 가는 길에 앞차가 들어와서 따라갔던 중국집인데 짜장면이 최고였어요짜장면 인생맛집ㅋㅋㅋ 면발이 쫄깃쫄깃했어요.탕수육도 맛있고 가평역 입구 교차로 쪽의 북경이라는 곳입니다.참고바랍니다


저희가 찾아간 곳은 강촌 엘리시언 렌탈샵으로 유명한 스타 렌탈샵입니다.저희가 바로 여기를 향한 이유는
여기서 렌탈+리프트권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것도 리프트권의 최대 50-4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며, 등요일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당일 패키지 또는 숙박 패키지도 이용가능
저는 스키장에 처음 가봐서 몰랐는데 입장권이 따로 있는건 아니고 리프트권만 있으면 얼마든지 스키를 탈 수 있거든요 (처음알았다)
에무라 엘리시안이 좋은 것이 티켓 발권 시간에서 4시간 이용하므로 오전 오후권을 생각하지 않고 바로 갈 수 있었습니다.(리프트권을 받아 스키장에 가서 티켓을 발권할 수 있다)참고로 오후 5시는 정설시간입니다.
저는 언니가 차 안 가져오면 조금 걱정했는데
럭셔리한 벤솔라티로 스키장 무료 왕복픽업이 가능합니다!스키장 셔틀에서 이곳 픽업으로 대여 가능!대여점에 차가 자주 움직이거든요.
결국 장비대여+펜션숙박+왕복픽업+강습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의류랑 장비 대여는 다 같이 쓰고 보호대 헬멧 고글도 있어야 되잖아요패키지 구매시 서비스 대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고민을 한 번에 해결했어요.스키장 모르니까 걱정했는데
또 1920의 최신 트렌드 신상품 의류가 입고됐다고 합니다근데 저희는 주말이고 사람이 많아서 물이 많이 빠졌어요빨리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서 인기있는 대여점인줄 알았습니다.
빠르게 사이즈에 맞는 의류와 보호대를 선택합니다.


엘리시안 강촌 대여소 내 탈의실이 있어 갈아입으실 수 있습니다.나는 레깅스에 맨투맨을 입고 가서 그냥 입었어 ㅋㅋㅋㅋ
저와 같은 스키장을 알기 위해 말씀드리면, 스키복 중에는 무엇을 입고 있나 했더니 발열 내의와 레깅스, 맨투맨에 후리스 등을 입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스키복을 모두 선택하신 후 신발과 헬멧, 고글 장비를 여기 크기에 맞춰 주십시오.
사장님? 직원분이 사이즈 두바이스도 해주시고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헬멧이나 고글은 반드시 필요한 분에게는 남아 있는지 미리 물어 두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구매할 수 있는 모자, 장갑, 장미 크루드 같은 것도 있어서 못 샀다고 걱정 노~


강습도 진행하고 있는 것 같아요.참고해 주세요.저는 제 개인교습을 해주는 사람이 있어서요.

저는 평소에 235를 신어서 잘 맞았어요. 발가락이 살짝 닿았는데 보드 탈 때 뒤에 누워서 타고 있길래 그거 맞다고 알려주셔서 조언대로 탈 수 있었어요.
각각 맞는 사이즈로 갈아 신었네요.

그 후에는 야외로 나가서 장비 보드나 스키를 렌탈합니다.
저희는 4명 다 보드를 타기로 했습니다보드는 신발 사이즈와 스텐스를 얘기하면 그에 맞는 것을 주었습니다.

아닐 경우 이렇게 조립해주시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는 보드 탈 공간이 없기 때문에 보드만의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주차장에 대여점 차들이 주차할 공간이 따로 있거든요.슬로프에 가까운 부분에!
다행히 주차난을 겪으면서 좋은 자리가 없어져서 대여점 차와도 가깝고 스키장과도 가까운 곳에 주차하게 되었습니다. 예이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은 가까워서 좋지만 주차장에 주차하는 건 통제해야 할 것 같아요.정말 제멋대로 내뱉는거야...
지나가시는 분께 부탁드렸던 단체 보드샷 남자 2명은 잘 타고 언니는 잘 타고 3-4번째고 저는 처음부터 1번째고
왼쪽 두 명은 자기 옷이고 오른쪽 두 명은 렌트했어요 ●보드는 모두 대여

여기는 리프트 탈 때 한 발 신고 타거든요저는 이 스키장이라는 곳을 처음 와봤는데 정말 너무 무서웠어요승하차할때 처음에 한 번에 내리지 못해서 직원이 들고 던져줬어ㅠㅠ
곤돌라로 부탁드려요 와우 무서워요

난생 처음인 스키장의 첫 보드에 올라 1시간 만에 내렸어요.땀으로 범벅이 되어서...이날 날씨도 되게 좋더라고요진짜 쿠니 형이 강습을 안해주면 1시간은 포기하고 굴러내려올 것 같아요 ㅋㅋㅋ
처음에 중급에 올라 여길 내리면 된다고 하고 별의별 소리를 다 지른다ㅋㅋㅋ 결국 나중에는 어느정도 적응이 되더라구요. 히타행
녹초가 되어버린 캔을 쓰고 문장은 앞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벗었습니다고글은 개인적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앞이 선명한 것을 끼우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드는 정말 경사가 깊으면 그때 배우기 쉬웠어요넘어져도 별로 안 아프고 진짜 오버 안 해서 100번은 넘어졌는데 엉덩이는 무사했어요.단지, 계속 일어나 있기 때문에, 팔에 심각한 알갱이가 붙었어wwwwwwwww.
그리고 넘어졌을 때 양이 대여해준 손목보호대 스티치 부분에 손바닥을 맞아서 양손에 물집이... "스키하우스 의무실에 가서 약을 바르고 왔어요"
결국 손목 조심하면서 장갑만 끼고 탔다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서의 인생 첫 보드 경험은 무서웠지만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어중간하게 내려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웃기다.넘어졌는데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서 다리를 못 움직이겠는 거예요
못 뒤집는 거북이 같다고 양님이 뒤집는 걸 도와줬어요.wwwwwww

무서우면 넘어지는 강...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프트가 멈춘 적도 있는데 데굴데굴 너무 무서웠어요한국사람들은 왜 스키장을 자주 가나요? 왜 이렇게 다들 잘해요?wwwwwww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서 휴일 종료와 당일치기가 가능합니다.4시간은 좀 짧지만 (라고 자주 타는 사람들이 말하는) 재미있었습니다.
대여하는 시간이 좀 걸리니 충분히 빨리 가는 것이 좋습니다.대여소에서 1시간 반 이상 쓴 것 같은
올해는 또 안가려고 했는데 다음주에 또 갈것 같은 스키장... 아니 한국사람들은 스키장이 왜 좋아!

[엘리시안 강촌 스타 대여점]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72 전화번호 033-264-2333
http : // www . gcstar . kr http://www.gcstar.kr

- 본 포스팅은 스타 대여점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아 직접 방문하여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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