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1구역 재개발 재정비 촉진 사업! ●스피드공급 주택 신속통합기획 1호 추진 탄력
2008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결정됐지만 13년간 정체됐던 신림1구역 재개발이 오세훈 시장의 신속통합기획(옛 '공공기획')으로 정비사업으로 가속화되고 있습니다신속통합기획이란 서울시가 추진하던 공공기획을 개선한 제도로서 민간 주도 및 공공 지원이라는 개념을 명확히 하기 위한 부분도 관여하고 있는데요. 주민들이 사업 시행 권한을 갖고 있어 보다 원활한 소통이 예상되는 데다 오세훈 시장님과 서울시에서도 해당 기획에 주목하고 있어 재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1960년대 이후 급격한 산업화 과정에서 발생한 철거민들이 모여 자연스럽게 형성된 마을로 서남권의 대표적인 노후 저층 주거 밀집지역입니다. 관악천과 도림천이 만나는 풍수지리적으로도 좋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무허가 건축물과 복개주차장 등으로 인해 지역 환경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미 13년 전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됐지만 여러 원인으로 주춤했던 재개발이 신속통합기획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던 문제를 개선하고 공공성과 사업성을 개선한 성과를 거둬 오세훈 시장의 속도 공급 주택 공급 실천 공약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민간 주도 개발에 공공이 계획과 절차를 지원하고, 서울시와 자치구, 주민이 중심이 되어 광역도로 문제와 수년간 반복된 수해 등 주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한 제반 과제들에 공공의 지원을 가함으로써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또한 사업시행 권한이 모두 주민에게 있기 때문에 정비사업 초기단계부터 공공이 주민을 지원함으로써 통상 5정도 걸리던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2년으로 대폭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신림1구역 재개발 재정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시에서도 신속한 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시 도시계획규제를 지역 특성에 맞게 대폭 단축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추진 절차도 대폭 줄이고 있습니다.
신림1구역 재개발은 소한천이나 개천 같은 마을의 수변공간을 시민생활의 중심으로 탈바꿈시켜 물의 세권을 활성화하는 지류 르네상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을 남북으로 관통하였으나, 과거의 도시개발로 복개되어 현재는 도로와 하수도로 이용되고 있는 도림천 2지류를 자연하천으로 복원하여 수변중심의 도시구조로 재편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어 보다 풍요로운 주거환경이 예상됩니다"목표에 맞게 시행될 경우 도시와 지역, 자연과 새로운 마을 공동체가 조화를 이루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서울시는 도림천 2지류의 자연하천 복원 사업을 전액 투입해 추진하고, 조합에서는 복원되는 하천변에 수변공원을 조성하여 공공기여로시에 제공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니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오 시장은 다음 주 신림동 808번지 일대에서 추진 중인 신림1구역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속도 공급 주택 공급에 대한 실천 공약 의지에 비춰 조합원들도 환영하는 분위기를 비춰주고 있다고 합니다.관악구 삼성·서림·대학동 일대에서 추진 중인 신림1구역의 핵심 지역. 건설 예상 가구 수가 무려 4342가구(임대 652가구)에 이르는 '서울 서남권 최대 규모'로 기록되어 있으며, 2024년 착공과 2027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고, 서울시와 국토부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이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현재는 공공.조합 운영 스탭·주민들이 수 차례의 간담회를 거쳐 신림1구역 정비 계획을 수립하는 단계로 절차 과정을 순조롭게 확인할 수 있으며, 신속통합계획 1호와 함께 제2호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사업지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1호 재개발지역의 경우 안정적인 사업속도가 예상되고, 2호의 경우 곧 서울시내에서 25개 재개발지역을 공모하게 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구역은 원활한 공공지원이 이뤄져 주민과 자연 및 도시가 화합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신림1구역 재개발 재정비 촉진사업 속도공급 주택 신속통합기획 1호 추진 탄력
#신림 1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