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마마입니다.
요즘 잇몸이 많이 나빠져서 걱정하고 있었어요. 임신하고 출산하고 나서 잇몸이 약해졌는데 관리를 소홀히 하고 또 여름이라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얼음을 우두둑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은 더 이가 시큰거리고 양치질을 할 때도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치아는 오복 중의 하나라고 하듯 정말 관리를 잘 해야 하기 때문에 너무 늦기 전에 치아 관리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에 칫솔과 치약부터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잇몸과 치아의 통증과 기미를 느끼게 되고 치약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새로 알게 된 여러 가지 사실들이 있는데 생각보다 자극적이고 몸에 해로운 성분들이 굉장히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게다가 전성분을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는 규정이 없기 때문에 주로 쓰여진 여러 기재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전성분이 뭐가 들었는지도 모르고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나도 남편도 이가 약하고, 또 아이 친구들도 슬슬 부모와 함께 치약을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던 찰나여서 좀 더 신경을 썼고, 주변 지인들이 천연치약을 권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시판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왕이면 순한 성분으로 만들어져 있어 잇몸이나 치아에도 더 좋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구강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제가 천연치약 추천 받은 것 중 선택한 것은 mongdies 성인용 치약입니다.스페어민트 향과 라임민트 향 두 가지를 선택했는데, 패키지와 모양도 매우 독특하고 세련되고 예뻤습니다.
한 개에 100g씩 들어있기 때문에 아침, 점심, 저녁 자기 전 하루에 4번 양치질을 해도 한 달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사용량도 칫솔 전체를 덮을 정도로 넉넉하게 짜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칫솔의 절반 정도를 채운다는 느낌으로 분리해서 사용하는 것이 불소를 남용하지 않고 칫솔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항상 적정량을 지키며 칫솔질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이번에 천연 치약가루로 추천된 것 중에 몬디에스 성인물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성분이었어요.앞서 말씀드렸듯이 잇몸과 이가 시린 듯한 인상을 받았기 때문에 가능한 순한 것을 사용하려 했고, 또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사용한 치약 속에 생각보다 좋지 않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이제라도 순수한 성분만으로 이를 닦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입안을 닦는 것이기 때문에 소량씩 삼키는 경우도 있고 경피독이라고 해서 입안의 점막을 통해 흡수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양치할 때 사용하는 만큼은 정말 앞 성분을 꼼꼼히 체크해서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이번에 새롭게 배웠습니다.
지금 천연치약의 추천을 받아 쓰고 있는 것은 792ppm의 불소를 함유하고 있어서 대외적으로 알려진 좋지 않은 성분을 모두 과감히 빼서 자연에서 온 것으로 바꿔 건강하게 만들고 있거든요.
사용하지 않는 원료도 정확하게 기재해 사용하신 모든 성분까지 확실히 표기해 놓으셨기 때문에 선택하시는 데 망설임 없이 선택하실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를 하얗게 유지하면서 충치 예방과 구취 제거를 비롯한 각종 구강 관련 문제를 예방하고 청결하게 해주기 위해 매일 4회씩 빠짐없이 이를 닦고 있습니다.
양치질하기가 생각보다 꽤 귀찮은데 이걸로 양치질을 하면 입도 깔끔하고 뭔가 신선함이 각별하게 느껴져서 요즘은 더 탄탄해요. 양치질을 할 때도 너무 세게 하면 잇몸이 상하기 때문에 최대한 조심스럽게 부드럽게 진동을 주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잘 지키면서 치카를 하려고 노력하는데,
그 때문인지 이전보다는 잇몸에서 피가 나는 횟수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디자인도 귀엽고 예뻐서 목욕탕에 두면 분위기까지 달라져요 특히 제가 라임민트 향을 좋아하거든요입안의 깔끔한 부분이 오래 남아 있어 입냄새도 좋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를 닦아도 불편하거나 불편하지 않아요.
튜브형이므로 가볍게 짜서 사용 쓰기는 합니다만, 저는 칫솔의 절반 정도를 사용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칫솔모가 조금 큰 것을 사용하는데 부드럽게 진동을 줄 수 있도록 양치질을 하고 헹구면 입안 가득 상쾌함이 느껴져
남편도 새로 바꾸는 게 훨씬 낫다며 주변 지인들에게 천연치약을 권합니다.
확실히 바꾸기 전과 비교하면 입 냄새나 잇몸 상태, 시리는 것도 좀 나아진 것 같아요. 무엇보다 가장 좋은 것은 모든 성분이 얼마나 생겼는지 확인하고 안심하고 이를 닦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남편과 저 둘 다 만족하고 있어서 당분간은 여러가지 향을 맡으며 계속 써보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