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은 머리의 노화를 되찾고 , 우울증을 고치다
1) 음악과 춤이 치매에 미쳐 보스 긍정적 효과=오타고대의 최근 연구는 음악과 춤이 치매 노인에게 강력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과학자들은 치매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친근하고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음악과 자연스러운 제스처의 독창적인 댄스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매주 10회 이상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유머, 상상력, 직관력을 제공하며 춤을 춰 기쁨을 느끼게 한다. 그 결과 제6회 이후 참가자들의 삶의 질은 상당히 향상되었다.
참가자들은 음악에 큰 반응을 보였고 신체적 제약과 상관없이 음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들은 추억의 회상, 율동, 농담을 건네는 듯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음악은 그들에게 말보다 자극을 주고 있다」라고 연구원 Choo는 말한다.
2. 댄스 치료법으로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 사회는 잘해야 하거나 이겨야 한다는 완벽주의의 높은 기준에서 우울증에 걸린 사람은 우리 시대의 빠른 리듬과 경쟁, 그리고 기준에서 뒤떨어진 낙오자로 간주된다.그래서 기분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에 대한 이런 사회적 낙인은 환자의 치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탈리아 심리학과 정신요법연구센터의 Tavormina MGM 박사 연구팀은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댄스 치료법을 사용했다.
실험 결과 살사춤과 자연스러운 춤은 몸을 통해 감정을 발산하고, 세계에 마음의 문을 열며, 타인의 판단에 대한 공포와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할 수 있는 도구가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3) 춤은 노인 두뇌의 가 웃음성을 증가시키는 독일 임상신경학대학 Müller NG 박사 연구팀의 연구로 춤출 때 전통적인 피트니스 운동보다 두뇌의 전대상엽, 섬엽, 뇌량, 그리고 감각운동의 외질 영역에서 부피가 늘어났다.춤은 또 두뇌 신경호르몬인 BDNF 수치를 증가시켰다.이는 춤이 두뇌의 구조적 변화를 돕는다는 의미다.
이 연구 결과는 댄스가 머리의 노화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이 연구는 저널 PLoS One에 게재되었다.
4) 학교에서 춤이 수학만큼 중요한 이유=어린이를 위한 일반적인 교육에서 춤은 다른 예술 언어 수학 과학 못지않게 중요하다.Charlotte Svendler Nielsen과 Stephanie Burridge는 최근 모든 환경에서 춤의 가치에 대한 연구를 분석하였고, 그 결과 춤은 갈등이 있는 생활 속에서 기쁨과 안정성을 회복시키고 학교폭력의 불안을 완화시켜준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플로리다 Lehigh 초등학교의 전 교장인 Toni Walker는 댄스 교실을 운영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학생들이 변했다. 다르게 행동하고 다르게 말하다. 친절하고 존중하게 되었다. 학생의 어머니는 변화된 학생을 보고도 믿을 수 없다고 한다. 춤 프로그램은 사람들이 아는 것보다 훨씬 훌륭했다.
뉴욕에서 95퍼센트의 교사들이 학생들을 춤추게 한 결과 학생들의 협력과 협동심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한다.
Emanuel Benjamin Oliver 초등학교의 Lois Habtes 교장은 학생들의 학문적인 생활에 댄스 프로그램이 영향을 줄 것이 분명하다고 말한다.
처음에 학생들은 좋은 점수를 얻지 못했는데 댄스 프로그램 이후 올해 5학년 학생들은 읽기 시험에서 85점을 기록했고 이는 학교 최고 점수라고 말했다.
5. 두뇌해마의 신 경가소성에 대한 춤 또는 운동의 효과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두뇌구조의 퇴행은 신체의 균형감소 및 인지적 손상과 관련이 있다. 그러나 신경가소성은 인생 전반에 걸쳐 일어나며 노인도 육체적인 운동을 하면 해마의 크기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두뇌해마는 기억, 학습, 공간에서의 이동과 관련된 두뇌영역이다.독일 Magdeburg대학교 Kathrin Rehfeld 박사 연구팀의 연구는 춤과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두뇌 해마의 크기와 몸의 균형 능력을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춤과 운동 모두 뇌 왼쪽 해마의 크기를 확대시켰다. 춤은 또한 뇌 왼쪽의 치랑(dentategyrus)과 오른쪽의 자실체 형성 균사층(subiculum) 영역의 크기를 증가시켰다. 더구나 춤만이 몸의 균형능력을 증가시켰다.
춤은 노화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능력의 퇴행을 방지해 준다.
6. 춤은 두뇌의 노화를 억제한다 저널 Frontiers in Human Neuroscience에 실린 새로운 연구로 고령자가 육체적 운동에 참여하면 두뇌노화를 되찾을 수 있고 춤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한다.운동은 정신적 또는 육체적 능력으로 노화와 관련된 쇠퇴를 완화시키거나 심지어 돌이킬 수 있는 이익이 있다.본 연구에서 춤과 육체적 훈련이 나이가 들면서 쇠퇴하는 두뇌 영역을 증가시켰다. 그리고 춤은 균형 향상을 통해 뚜렷한 행동의 변화를 가져왔다고 Kathrin Rehfeld 박사는 말한다.






